

“내 돈 떼먹지 말라”는 자살과 분신의 행렬
지난달 8일 오전 경기 평택시 팽성읍 동창리 미군기지 내 차량정비시설 건설 현장에서 한 하청 건설사 사장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. 현장엔 불에 그을린 자국을 가리기 위해 모래를 뿌려 놓았다. 평택시민비대위 제공 [토요판]...


미군기지촌 위안부 할머니 국가배상 첫 공판 “국가가 외화 많이 벌라고 교육했잖나
미군 기지촌 ‘위안부’ 여성 122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공판이 12월 19일 서울지방법원 560호에서 열렸다.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민사22부(부장판사 박형준) 심리로 진행된 재판장엔 피해자 할머니 15명을...